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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5G 기반 드론 영상관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며, 드론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 'T라이브캐스터'도 전시한다.
'T라이브캐스터'는 드론 영상관제 외에도 스마트폰, IP CCTV 등 다양한 카메라를 통한 영상관제가 가능하고,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상품 구성이 가능한 구축형과 구독형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다.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CO 담당은 "앞으로도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통해 드론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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