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를 선보이며 유아동 상품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칫솔, 치약, 로션, 세제, 장난감 등 생활용품 위주로 유아동용 제품을 넘어 아동복 시장 공략을 위한 일환이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신학기, 어린이날 등 특별한 시기에 맞춰 유아동 상품을 좋은 혜택과 함께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 아동복 Top 10 브랜드를 모두 출시,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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