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즈메디병원 12년 연속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 A등급 획득

최종수정 2022-03-02 09:55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 아이드림연구소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미즈메디병원은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가 시행된 2010년부터 1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설, 장비, 인력 등 검사실 운영과 분자유전, 세포유전에 대한 평가 부분의 전 항목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외부 정도 관리 부분에서는 100점을 받아 우수 유전자검사기관으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 이형송 연구소장은 "12년 연속 유전자검사기관 A등급으로 산전진단 및 기타 유전자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유전자검사기관 뿐 아니라 배아생성의료기관으로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난임 부부의 임신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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