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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무 서울대 명예교수가 'A History of the Korean Ginseng Industry'(한국인삼산업사 영문판)으로 미국 경제식물 협의회(American Botanical Council)가 수여하는 최우수 저작상인 '2021년도 듀크상'을 수상했다. 듀크상(James A. Duke) 수여식은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애너하임 건강기능식품박람회에서 진행됐다.
장일무 교수는 "고려인삼에 대한 역사와 산업적 의미에 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학술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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