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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유도단이 15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2년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순천만 국가정원컵은 올해 9월 개최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두 번째 공식 대회다.
한국마사회 이경근 감독은 "한국마사회 선수들은 오는 9월 개최될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목표로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대회 메달의 기쁨을 누리기보단 곧 다가올 국위선양의 시간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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