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이 16일 군포 신사옥 개원식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검사방식이 다른 장비를 연결해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첫 사례이며, 아시아태평양 국가 내에서 핵산증폭장비가 가장 많이 연결된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정확한 혈액 분석결과를 통해 안전한 혈액을 보다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정영기 원장은 "한마음혈액원의 신사옥 개원을 기점으로 국민 헌혈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통해 국내 혈액사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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