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 유방센터 전창완 소장이 지난 21일 열린 '제15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 소장은 부울경 유방암연구회 회장직을 역임했고, 고신대복음병원·해운대백병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연간 500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 항암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라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지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