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820만 보유 고객을 대표하는 820명으로 고객 패널을 구성하는 한편 2030세대 고객 의견 반영을 위해 MZ고객패널도 별도로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이 올해 820만 보험 고객을 대표해 선발한 온·오프라인 고객패널 820명은 앞으로 상품 및 서비스 체험, 설문조사 등을 통해 불편 사항 발굴, 편의성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지난해 고객패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점 및 플라자 위치 찾기 개선, 고객 대기 현황 확인 기능 등이 개선된 바 있다. 이외에도 건강관리 서비스 체험, 종신보험 컨셉 선호 인터뷰 등을 통해 80여 개의 고객 관점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실제 60여개 내용이 개선된 바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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