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기분장애(우울증과 조울병)에 관련된 학술연구와 대국민 계몽 활동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가 정신보건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정부가 수여하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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