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는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VX는 최근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부터 '프렌즈 스크린'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마련, 이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골린이협회 창단식'은 오는 4월 30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하며, 창단식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에코백', '모자', '파우치', '뱃지'로 구성된 '골린이협회' 굿즈 세트를 100% 증정한다.
창단식 당일에는 골프 관련 퀴즈 및 추첨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참석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렌즈 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골프를 사랑하고, 또 무엇보다 '프렌즈 스크린'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골린이협회' 회원으로 참여하셔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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