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지난 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행복 일자리 운동본부에서 PC기부 행사인 '노랑풍선 행복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노랑풍선 행복드림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했으며 사무용 PC 100여대를 전달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당사는 공유가치 창출과 이해관계자 간 동반성장' 이라는 사회공헌 사업목표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며 "주변의 여러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