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 의무원장(여의도성모병원)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구촌과 지역사회에서 창조적 변화를 실천하고 있는 로타리에서 취약계층 안질환 환자 지원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선한 이웃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창우 총재(국제로타리3650지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질환 분야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더욱 뜻깊다"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의도성모병원과 함께 안질환 환자 지원뿐 아니라 이동진료봉사에도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국제로타리재단 관계자들이 4일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