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 우리동네작은도서관과 지난 20일 희망 나눔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향후 양 기관은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상호 긴밀한 협력 하에 취약계층과 종사자의 보건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책 한 권의 여유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책을 쉽고 가깝게 접하며 쉬어갈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