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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TV&Mobil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뿐만 아니라 U+TV(IP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 인터뷰, 고객 조사 등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들에 자녀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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