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조재우 교수가 최근 열린 '2022 대한골절학회 제48차 학술대회'에서 '최다 논문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앞으로도 골절 및 외상 환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 기초 연구를 더욱 열심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교수는 이번 수상에서 인정된 9편 이외에도 2건의 논문을 더 발표해 2021년에만 총 11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조 교수는 2021년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2020년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SICOT'93 Seoul 학술장려상'을, 2017년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는 등 골절 및 외상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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