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이 CJ온스타일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8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객식 패키지는 CJ온스타일에서 오후 9시35분부터 판매되며,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투숙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투숙 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트윈룸의 경우 1박당 1만원이 추가되고 극성수기(6월3일-5일, 7월22일-8월15일)는 1박당 10만원이 추가된다.
2박 예약 시에는 제주 드림타워 내 11개 레스토랑과 바에서 실제 판매 중인 음료(주류 포함) 2잔을 추가 지급한다. 이용 가능한 곳은 갤러리 라운지, 차이나 하우스, 제주 핫팟, 녹나무, 팝업 플라자, 그랜드 키친, 유메야마, 카페8, 라운지 38,, 포차, 스테이크 하우스 등이다.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과 함께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