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소기업용 업무포털 '비즈메카 EZ'에서 6만8000개 기업, 38만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비즈메카 EZ'는 웹과 모바일이 연동되는 중소기업 전용 업무포털 서비스다.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등 18종의 기본기능과 구독형 고객관계관리(CRM), 전사적자원관리(ERP), 화상회의 등 15가지의 기업형 업무 솔루션을 제공한다.
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 본부장은 "비즈메카 EZ를 사용하는 중소기업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민첩하고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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