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에서 3년 만에 진행된 나비대축제 방문객이 1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나비대축제에는 16만6726명이 방문했고, 입장료 수입은 7억200여만원을 기록했다. 군민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은 1억7100만원의 이익을 거뒀고, 각종 판매장 매출과 부스 임대료 수입 등을 합하면 7억6700여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나비대축제는 폐막했지만 엑스포공원 내 나비·곤충생태관과 다육식물관, 수생식물관은 1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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