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모든 항목에 100점을 받아 만점을 획득해 종합병원 전체 평균 88.5점보다 월등히 높은 1등급을 기록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안전한 마취 환경에서 환자가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마취 환경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관리활동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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