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앤웰니스㈜ 강민재 대표가 지난 22일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 '2022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민재 대표는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EAP 플랫폼 구축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상실감 해소를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솔루션 도입, AI기반 멘탈케어로봇 연구?개발, 디지털 심리치료 앱 등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산업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
강민재 대표는 "멘탈헬스케어 분야의 탑티어로 도약하기 위해 휴머니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화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상담포유'는 2015년 론칭 이래, EAP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회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과 조직진단 컨설팅, 긴급심리지원, 직장내 괴롭힘, 전직 지원, HR코칭 등 상담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토탈 서비스를 지향해왔다.
이번에 개편된 새 브랜드 '해피민트'는 'HAPPY(행복한, 기쁜)'와 'MINT(식물치유의 대표)'의 합성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나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그린 웰빙 라이프' 의미를 담고 있다.
이지앤웰니스는 "해피민트를 '대한민국 직장인의 대표 멘탈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상담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온라인 심리검사, 피지컬 케어, 명상 및 힐링 콘텐츠, 디지털 심리치유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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