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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8월 31일까지 지속가능한 여행을 취지로 '그린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그린 서머 패키지는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많은 MZ세대와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월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그린 스테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객실 내 무라벨 생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테이크아웃 용기, 생분해성 친환경 포장 용기 및 세탁물 수거 봉투, 종이빨대 및 우드스틱 등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