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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점차 확대되는 디지털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에 대한 고객 문의에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자 '특화상담 고객센터'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음맞춤 상담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사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담 상담사를 별도 채용했다.
또한 땡겨요, 헤이영 캠퍼스, 메타버스, IPTV 홈브랜치 등 디지털 분야 사업 확장에 발맞춰 비금융·신사업 특화상담을 제공해, 다각화된 플랫폼에 대한 고객 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