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최근 서울시와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협력 사업으로 '폭력학대예방 캠페인 지켜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켜존'은 폭력 학대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가 존재하는 아동, 노인 관련 사회복지 시설 및 소상공인과 학대 신고 의무자들의 기관(병원, 학교, 노인시설, 어린이집, 약국 등)을 KAVA 폭력 학대 예방 추진위원회 전문가들이 엄선해 '지켜존'으로 선정한 곳이다. 폭력 학대 예방 가이드 및 다양한 캠페인 물품을 지급받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기관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켜ZONE 캠페인은 서울시 내 티바두마리치킨 가맹점과 함께 하며 2022년 9월 말까지 매장에 방문시 가이드를 받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경찰청 안전Dream과 제공받은 장기 실종아동 정보를 치킨 박스에 노출하는 등 실종아동 보호를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ESG활동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