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떠나는 튀르키예 9일 일주 기획전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여행객들은 9일 동안 유럽과 아시아의 접점에 위치한 튀르키예(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수도 앙카라, 천연 온천 휴양지로 이름난 파묵칼레, 지중해 분위기의 로맨틱한 휴양지 안탈리아, 떠오르는 열기구가 장관인 카파도키아,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 웅장한 협곡과 계곡이 절경인 으흘라라, 에게해 문명의 역사적 유적지 에페소스, 그리스인이 모여 형성한 마을로 포도주가 일품인 시린제 등 튀르키예의 매력을 가득 품은 주요 도시들을 관광한다. 여기에 튀르키예 고유의 춤 벨리댄스 관람,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 유럽 각지에서 공수한 대리석과 가구로 지은 돌마바흐체 궁전, 이스탄불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탑승 등 4가지 특별 혜택을 더했다. 항아리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찐 항아리케밥, 구운 양고기 꼬치로 만든 쉬쉬케밥, 매콤한 양념이 들어간 아다나케밥, 현지인이 가장 즐겨 찾는 교프테케밥 등 4대 특식도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문화가 가득한 터키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