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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추석 연휴 기간 역귀성 고객들을 위한 국내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에어 따르면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인 9월 8일부터 9월 13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기내 방역과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해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