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최근 '대한외과여자의사회 2022년 연구과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주제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빅데이터 및 단백체 연구'로 2년 간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안 교수는 "연구를 통해 유방암 발병기전 관여에 핵심이 되는 단백체를 규명해 유방암 치료 및 예방에 응용 가능한 물질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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