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외식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며 김밥 평균 가격이 3000원을 넘어섰다.
다만 비빔밥(9654원)과 자장면(6300원)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은 8.8%로 1992년 10월(8.8%) 이후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고추장(-11.2%)과 컵밥(-6.6%), 참기름(-4.3%) 등 14개 품목은 전달보다 가격이 떨어졌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07 08:33 | 최종수정 2022-09-07 10:3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