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나누리병원 제8대 병원장에 주윤석 병원장이 취임했다.
김진욱 의료원장은 "강서나누리병원은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다. 주윤석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병원장으로서 넓은 아량을 갖추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앞으로 강서나누리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주윤석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서나누리병원의 성장이 곧 직원들의 성장을 의미하고 더불어 우리에게 치료 받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베푸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강서나누리병원이 더 보람찬 곳이 될 수 있을지 부단히 고민하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나누리병원에 전임의로 입사한 주윤석 병원장은 강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과장과 진료부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