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수술실은 7일 수술실 내 복도에서 교직원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수술실 최정희 팀장은 "수술실 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바자회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교환해 새주인을 찾아주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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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9 11:38 | 최종수정 2022-09-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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