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상산 교수가 남자 U19(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팀 닥터'로 활약 중이다.
이성산 교수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지역 예선 경기에 동행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관리를 전담했다.
이성산 교수는 스포츠의학(무릎) 전문의로 십자인대 파열, 연골판 파열, 휜다리 교정, 무릎 인공관절, 외상 등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