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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자폐성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한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주최하는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장애인(오티즘, Autism)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장애인 및 가족, 비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 및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가상 마라톤 대회로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세계자폐인의 날'인 4월 2일을 상징하는 4.2km를 걷거나 달린 후 SNS에 인증하면 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