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지난 24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옵티팜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항균 효과가 있는 생물학적제제 개발 ▲형질전환돼지를 이용한 이종이식제제 개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허준 병원장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연구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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