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KT와 '베트남 의료DX(디지털전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케어는 2020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균형영양식 7종을 판매 중이다. 현지 마트, 소매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지난달 하노이 최대 종합병원 백마이(Bach Mai) 병원에 뉴케어 '당플랜'이 입점해 의료기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는 "KT와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영양 가이드와 전문 식품이 꼭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대상웰라이프㈜의 균형 영양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베트남 시장에서 뉴케어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제고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해외 판로를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