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 김이수 암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노년외과연구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까지 학회를 이끈다.
한편 한국노년외과연구회는 현재 급속히 증가하는 노년환자들에 대한 수술 전 평가와 재활, 수술 중 문제 해결, 수술 후 합병증 예방과 빠른 회복에 대한 발 빠른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학회다. 노년진료의 임상지침, 노년수술시스템의 표준요건 등을 제정·수립하고 학술모임, 연수강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년수술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전문성을 갖기위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