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4사는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함께 5일 통신4사-고용부·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에서는 안전보건 동향, 신기술, 사고사례 및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방안 등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고 있다.
통신 4사는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스마트 안전 솔루션 등 산업재해 예방책을 함께 고도화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