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에 있는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오는 10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스노우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200m 슬로프에서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10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나머지 2개 코스가 순차적으로 가동된다.
스노우버스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눈썰매에 앉아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여 자동으로 출발시켜주는 자동출발대, 튜브를 상단까지 운반해주는 튜브 이송대,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를 운용한다.
스노우버스터 앞 광장에는 스노우 액티비티존이 마련돼 미니 눈썰매 타기, 눈사람 만들기, 이글루에서 사진찍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 인근에는 커다란 열차와 함께 이글루, 빙하, 미니 눈썰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가 조성돼 15일부터 운영한다.
포시즌스가든에는 2023년 새해를 앞두고 세계 각국의 눈사람 2천23개로 꾸민 '스노우맨 월드'가 이달 초 개장해 MZ세대에게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hedgeho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