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겸비한 '안산D/T점(드라이브 스루)'을 지난 16일 리뉴얼 오픈했다.
오픈 이후 약 21년만에 새롭게 단장한 롯데리아 안산D/T점은 약 185평의 큰 규모에 3층의 단독 매장으로, 차에 탄 상태에서 제품을 주문해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겸비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이에 더해, 메뉴 구성에도 차별점을 두고자 유아ㆍ어린이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특징을 고려한 바른키즈버거, 바른키즈버거 새우등 특화메뉴를 운영한다.
또 롯데리아 안산D/T점은 고객 맞춤 층 별 Zone 구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웨이팅존, 단체석등 다양한 맞춤형 좌석을 마련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안산D/T점은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매장으로 롯데리아의 친근한 Identity를 표현한 매장으로 기존 틀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맞춤 공간 및 제품 구성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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