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전창덕 교수가 제41대 대한면역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1974년 창립돼 올해 49주년을 맞은 대한면역학회는 현재 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면역학 분야 최대 학회다. 매년 춘계 국내학술대회와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SCIE 등재 국제 학술지 'Immune Network'는 JCR 2021 기준 Impact Factor 5.851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한편 대한면역학회는 오는 4월 13~14일 GIST 오룡관에서 춘계학술대회, 9월 14~1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제학술대회(KAI International Meeting 2023)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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