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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스프링시즌패스 상품을 선보인다.
18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스노우파크의 스프링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 운영이 가능한 것을 반영했다.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가 스프링시즌패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매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패스 플러스 상품은 무료 장비렌탈 공통에 기존 스키하우스 뷔페 1식 포함에서 아침 점심 저녁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데일리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다. 업그레이드된 올데이패스 플러스 이용은 스프링시즌패스와 마찬가지로 1월 25일부터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