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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카발란'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쉐리 캐스크, 브랜디, 엑스버번, 포트, 비노바리끄 등 다양한 캐스크에서 숙성해 제품 별로 차별화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에 힘입어 '카발란'의 면세점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지난해 '카발란'의 면세점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5% 상승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