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오는 2월 11일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3 이화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초정밀 진단법과 로봇 수술을 비롯해 비뇨의학의 다양한 세부 분야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의료원 16대(2017~2018년) 의료원장을 역임한 심봉석 교수의 은퇴기념 특강이 열려 의미가 깊다.
윤하나 교수는 "2023 이화 비뇨의학 심포지엄이 비뇨의학 의료진에게 의미 있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2월 6일까지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문의는 이화비뇨의학심포지엄 준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연수 평점은 6점이 주어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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