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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호텔군 HQ 총괄대표 겸 롯데호텔 대표이사(사장)이 제6대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취임식은 (의)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 그리고 24년 개원을 목표로 진행중인 하남 보바스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법인이며, 최근 롯데그룹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곳이다. '저소득 환우 치료비 지원',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치료 지원사업', '장애아동 여행지원 사업',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음악놀이', '중증장애아동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