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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지난 2022년 수출액이 1070만불로 사상 최대 수출액을 달성해 2년 연속 수출 1000만불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년간 100만불 이상 수출되는 스타브랜드는 2022년에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5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첫 수출을 시작한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주요 수출국의 건강 기능성을 고려한 유산균 제품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국순당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 상품인 전통주가 해외시장에서 한국을 알리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