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하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 (주)행복한거북이 상암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지선 교수(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 북 콘서트가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장애어린이, 행복한베이커리&카페 바리스타인 장애청년,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가 이 교수의 책 '꽤 괜찮은 해피엔딩'의 일부를 함께 낭독하기도 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기관들의 운영법인인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 교수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장애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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