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전제품을 통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에너지스타 어워드(2023 ENERGY STAR Award)'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또 LG전자가 지난해 판매한 에너지스타 인증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제품 수명기간 동안 1,300억 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고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53,000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이처럼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더불어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판매 매출은 지난해 43억 달러로 2021년 39억 달러 대비 10% 가량 늘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