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커힐은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져 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0일간의 페스티벌'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워커힐은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 도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의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는 그랜드 스위트룸 1박과 워커힐의 대표 한식당 '온달'이 선보이는 최상급 코스 메뉴인 진수라상차림도 제공해 오감으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워커힐 16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2인 혜택도 제공해 한강과 아차산을 바라보며 간단한 조식을 즐기거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해피아워를 통해 스낵, 음료 및 주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스타 워커힐은 통해 스파 스위트룸 혹은 코너 스위트룸 숙박과 싱글몰트 위스키와 다양한 과일, 치즈를 곁들일 수 있는 리바(Re:BAR)의 'THE VISTA' 세트로 구성된 '더 비스타(The Vista)' 패키지를 마련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