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가 서울 인기 여행지를 순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고궁투어'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지난달 더 플라자의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대비 56%p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컨시어지에서 외국인 투숙객들의 전통문화 체험 문의가 많았던 점과 서울 중심에 위치한 더 플라자의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 고궁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