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은 한국수산회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어식백세 캠페인 콜라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세주는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러우며, 약재의 독특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우리 수산물과 잘 어울린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하고, 구기자로 빚은 술 이야기에서 착안해 제품명을 정하는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술이기도 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