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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한은행은 '마음맞춤 응대 KIT'를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을 비롯해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산하 각 회원기관 및 시각장애인회원, 시각장애인복지관, 맹학교 등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전용 태블릿을 통해 대화 내용을 실시간 자막으로 보여줘 청각 장애인의 금융업무 상담을 돕는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를 청각 장애인의 방문 빈도수가 높은 서울과 인천 지역의 시ㆍ구청 영업점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전국에 배치된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장애인을 위한 업무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