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Green, So Easy)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된 다회용 컵은 서울 용두동 본사 각 층마다 비치된 수거함을 통해 수거되며,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7단계 세척 작업을 거쳐 재사용 된다.
이외에도 동아제약은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통해 제품 179개 중 89.4%에 해당하는 160개 제품의 포장재·재질구조를 개선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